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의
올해 예산이 지난해보다 20%가량 삭감됐습니다.
목포항만청에 따르면
올해 목포 북항에 활어선박 접안시설 공사비
40억 원이 반영돼 오는 4월까지 최종 설계를
마치고 착공할 계획이고
대불부두에는 3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철재부두 실시설계비 19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목포신항 자동차 부두도 35억 원이 반영돼 올해 완공될 예정이지만
목포항만청 전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0%가량 감소한 6백억여 원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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