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신안 섬지역 중학생 12명이 군청이 주관하는 미국 어학연수를 떠납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역 중학생과 지도교사 일행이
한달간의 일정으로 내일(10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세펄드중학교로
어학연수를 떠나 홈스테이 방식으로 숙박하면서 어학실력을 쌓을 예정입니다.

이번에 어학연수에 참가하는
신안지역 중학생들은 지난해 5월 3차례에 걸쳐 시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