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첫 선박을
선주사에 인도했습니다.
오늘 인도된 선박은
그리스 테나마리스사가 발주한
5천TEU급 컨테이너 선박으로,
지난해 2월 강재 절단식을 시작으로
11개월에 걸쳐 건조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모두 36척의 선박을 인도해
매출4조5천억원을 달성하고,
40억 달러어치의 각종 선박을
수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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