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8시 55분쯤
해남군 황산면 황산농협미곡처리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보관중인 벼 3백 80톤이 타
소방서추산 5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미곡처리장의 대형 저장창고
내부에서 쌀을 섞어주는 장치인 교반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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