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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가득한 새해..힘찬 출발(R)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1-01 21:15:57 수정 2014-01-01 21:15:57 조회수 0

◀ANC▶

2014년 청마의 해가 밝았습니다.

몇 년만에 해돋이도 선명하게 보인
새해 첫 날, 모두 소원은 비셨는지요.

올해 시민들은 어떤 소망들을 가지고 있는지
김진선 기자가 해맞이 축제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

◀END▶
◀VCR▶

엄마들의 새해 소원은 역시
가족의 건강과 자녀들의 행복입니다.

◀INT▶ 김영애/부산시
"가족들 건강하고 큰 아이들은 취직했는데
졸업하는 작은 딸도 취직했으면..."

◀INT▶ 한정희/부산시
"딸이 다섯인데 넷째 딸이 결혼을 못했어요.
올해는 꼭 시집가야합니다!"

한 살 더 먹는다고 마냥 신난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INT▶ 홍은재/광주시
"할머니 말 잘 듣고 동생이 말을 잘 들었으면"

◀INT▶ 박인영/목포시
"저희 가족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안녕하지 못했던 지난해는 훌훌 털어내고
올해는 가정도 이웃들도 더욱 힘내기를
기원했습니다.

◀INT▶ 서은정/양재원/
"가족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군생활중인데
가정을 위해 나라를 위해 한 해를 뜻깊게..."

◀INT▶ 최서용/무안군
"2013년 목표도 어느정도 이뤄졌지만 새해
각오도 새로워요. 가족들 건강이 가장 크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화이팅했으면..."

시민들의 커다란 희망과 꿈을 안고
2014년 갑오년이 활기차게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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