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목표가격 합의에 항의하며
민주당 지역구 의원 사무실을 점거했던
농민단체가 농성을 풀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쌀 목표가격을 18만 8천원으로 합의한
여야 정치권을 규탄하며 어제 강진과 해남,
영광 등 7개 민주당 지역구 사무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다 쌀 목표 가격이 국회에서
통과하자 해산했습니다.

국회를 통과한 쌀 변동직불금 목표가격은
올해산부터 5년 동안 적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