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4개 국가에서 동시 출발하는
국제 자선 달리기대회가 F1영암경주장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대회 주관사인 레드불 코리아가
전남을 한국 행사지로 최종 선정했다며
내년 5월4일 세계 34개 국 36개 도시에서
척수 손상 장애인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자선달리기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회는 F1경주장을 출발해 목포대교와
평화광장,대불산단 등을 거치는
백 킬로미터 구간으로 5천여 명의
달리기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