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적자구조에서 벗어나지못했던
전남개발공사의 관광숙박사업이 올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여수 경도의 골프앤 리조트와 한옥호텔인
영산재,오동재, 땅끝호텔의 올해 전체 매출이
80억4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0억 원,
33% 가량 신장했습니다.
특히 여수 경도와 영산재의 매출이
각각 47%와 58% 각각 급증했는데
올해 이들 사업장의 전체 영업 이익이
2억6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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