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함평군 나산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2시간 여만에 진화됐지만 불을 끄려던
주인 54살 김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132제곱미터의 축사가 전소돼고
소 10마리가 타죽어 소방서추산 2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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