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는
지난 2010년 공무원이 횡령한
공금 5억 5천여만원을
군 예산으로 우선 충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완도군의회는
공사계약 보증금 등을
기간내 납부하지 못하면 이자 등을 물어줘야 해
"횡령 공금을 군 예산으로 우선 충당하고
구상권 청구 등 공금회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완도군의 입장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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