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해남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부적정 행정행위 89건을 적발했습니다.
해남군은
37개 공공사업지구에 농지와 산지가
편입되어 있는데 전용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불법으로 전용했다 적발됐고
국도 18호선 등 11개 노선에 가로수를 심으면서
도로점용허가 없이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감사에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공무원 3명을 징계하도록 해남군에
요구하고 4억여원의 예산을 회수,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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