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30분쯤
강진군 병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86살 김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한옥 82제곱미터 가운데 58제곱미터가 타
천 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티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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