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추진 중인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일부에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 도내에서는 지난 2006년 이후 9개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 가운데
순천과 장흥,영암,신안은 완료됐지만
나머지 함평과 화순,곡성,나주,담양은
준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들 지역이 차질을 빚는 이유는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600헥타르 이상
대규모 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가축분뇨자원화 시설 설치 등을 놓고
주민 민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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