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 피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농작물 재해보험 혜택을 누리면서
올들어 전남지역 보험 가입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면적이
6만 천여 헥타르로 지난 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가입 품목도 35개에서 올해
시설상추와 부추,시금치 등이 추가돼
40개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9천2백여 헥타르로
가장 많고 나주와 해남,강진,고흥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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