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내년 대회가 무산된 가운데
F1 영암경주장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슈퍼 GT 한국대회도 내년 개최가
물거품됐습니다.
세계 3대 그랜드 투어링카 대회인
슈퍼GT 한국대회는 세계 3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당초 내년 6월 말
F1영암경주장에 열릴 계획이였으나
한국 조직위와 대회 조직위간에
재정상 문제 등 이견을 보이면서
결국 취소됐습니다.
슈퍼GT 한국대회는 내년 정규전에 앞서
올스타전이 지난 5월 예정돼있었으나
경색된 남북관계와 재정 문제로
백지화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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