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혀 한 시간여동안 주변 교통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시 용당동에서 길을 건너던
80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어 숨졌고,
오후 4시쯤 무안군 삼향면의 한 도로에서도
2.5톤 화물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김 씨가 숨지는 등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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