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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1일까지 특별방범 활동을 펼칩니다.
오늘의 간추린소식,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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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방범시설이 취약한 제2금융권과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농촌 농산물 보관창고,여성 거주 원룸
밀집지역의 방범 활동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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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산물 유통단계 축소를 위해
추진 중인 60억 규모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가
제주,강원에 이어 완도에 설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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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사고다발지역과 굴곡위험도로 등 군도와 농어촌도로 7개 노선 2점5킬로미터를 모두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비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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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완도 청산도와 신안 증도,
담양 창평 등 전남지역 슬로시티 3곳 방문객이
지난 해보다 16만 명 늘어난 12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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