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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목포본부 특별운전자금 50억원 지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13-12-19 21:15:13 수정 2013-12-19 21:15:13 조회수 0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과 원자재 대금 지급 등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서남부 지역 중소기업에
특별 운전자금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29일까지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운전자금 대출이
대상이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3억원으로
지원 기간은 1년 이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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