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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복어 먹은 50대 손발 마비증상..해경구조

입력 2013-12-17 21:15:28 수정 2013-12-17 21:15:28 조회수 0

마른복어를 먹은 뒤 손발 마비 증상을 보인
50대가 해경의 의해 구조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새벽 0시쯤
완도군 보길면에서 53살 A씨가 손발 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A씨를 해남의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7시쯤 마른복어를 먹고 난 후 손과 발 마비증상 느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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