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필리핀 이주여성의 친정 가족을 돕기위한
일일찻집이 무안노인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일일찻집에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수익금 천만 원은
무안에서 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8명의
친정으로 보내져 새 보금자리 신축 등
태풍 피해 복구에 쓰여집니다.
무안군은 지난 달에도
이들 이주여성 가정에 모두 37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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