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상 10년 만에 공식 착공식을 가진
J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민자유치와 SOC확충이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프로젝트, 솔라시도 기업도시 건설에 필요한 민간자본은 최소 1조원 규모에 달하는데,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속에
대규모 민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만만치 않은
과제 입니다.

특히 정부 주도로 시행되고 있는
전북의 새만금 프로젝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개발 내용이 비슷해 추가 민간자본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목포-광양 고속도로와
구성지구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공사와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SOC확보 역시 사업 성공을 위해
넘어야할 최대 장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