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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밀양*정선 교육청"3대 아리랑 널리 알린다"

신광하 기자 입력 2013-12-14 09:13:34 수정 2013-12-14 09:13:34 조회수 0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인
진도와 밀양, 정선 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지역 교육청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진도·밀양·정선 교육지원청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2주년을 맞이해, 내년 12월 6일
세 교육지원청이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교육지원청은 내년초 양해각서를 맺고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담긴
아리랑의 노래와 춤을 공연하고
향토 문화예술가들이
각 지역의 아리랑 변천사와 특색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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