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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최대 고객선사는 그리스...119척 발주

신광하 기자 입력 2013-12-14 08:20:34 수정 2013-12-14 08:20:34 조회수 1

현대삼호중공업이 창립 이후
13년 동안 인도한 선박은 모두 3백95척으로
평균 12일 마다 한 척씩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별로는 그리스 선사가 119척을 발주해
가장 많았고, 독일이 67척,
한국 선사도 45척에 달했으며,
선주사별로는 그리스 마마라스사가 23척을
발주해 최대 고객으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은
올해 싱가포르 선사가 발주한
광물운반선을 인도하면서
선박건조 5천만 재화톤수(DWT) 달성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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