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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호남본부 파업앞두고 비상총회

신광하 기자 입력 2013-12-09 08:20:54 수정 2013-12-09 08:20:54 조회수 0

철도노조가 내일(9일)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하더라도 KTX는 정상운행 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의
비상수송 대책에 따르면 호남선의 경우
내일(9일) 기준으로 KTX는 정상운행 하고,
새마을호는 평소 10회에서 4회로,
무궁화호는 28회에서 20회로
감축 운행할 예정입니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추진 등
민영화 절차 중단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한 철도노조는
오늘 노사협상이 결렬되자 예정대로
내일, 순천역에서 비상총회를 갖고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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