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온누리상품권 판매량이
지난 한달간 13억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는
온누리상품권 75억원이 판매가 됐는데
전남이 전체의 13%인 10억2천만원,
광주는 3.3%인 2억4천만원 어치를 팔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다소 증가한 것이지만 올 연말까지 계획했던
광주전남지역 판매 목표량인 63억원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특히 광주지역 기초지자체의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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