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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영암 서킷, 국제*국내 자동차 대회 잇따라 확정

양현승 기자 입력 2013-12-07 08:20:38 수정 2013-12-07 08:20:38 조회수 0

내년 영암 F1 국제자동차경주장은
F1 대회를 제외한 각종 대회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내년 8월 한중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내 4개 대회 16개 경기가 이미 개최를
확정지었으며 국제대회인 수퍼지티와
국내대회 유치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F1지원담당관실은 완성차 회사와 타이어 회사의
성능 시험 예약을 이달 말까지 마친 뒤
동호회 등의 사용예약을 받을 계획입니다.

올해 F1 경주장은 모두 240일 가량을 사용해
27억 원의 수익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30억 원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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