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내로 이뤄질 탄소배출권거래소
지정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막판 유치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열고 탄소배출권거래소가
나주혁신도시의 전력거래소에 지정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부산의 한국거래소와
전남의 전력거래소 가운데 1곳을 선정해
오는 2015년부터 시작될 예정인
탄소배출권거래 업무를 맡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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