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국립나주박물관이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를
주제로 한중일 국제학술대회를 엽니다.

내일(5)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전남지역 마한제국의
사회성격과 백제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그동안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마한 소국의
위치와 명칭의 실마리를 찾을 예정입니다.

또 역사교사를 대상으로 전남의 마한 문화
집중 강좌를 실시하고, 한국사 교과서 내용
확대 등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