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여 동안 지지부진했던 강진 마량과 제주간
여객선 취항이 재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마량-제주간 여객선 운송사업자를
부산의 한 해운업체로 변경해
220명의 승객을 태우고 제주까지
1시간 30분에 주파하는 쾌속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사업자는 항로 확보와 접안시설 등
조건부 면허를 일년 동안 이행하지 못해
다음 달 중순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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