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 수련 시설인 '학생의 집'이 이용률
저조로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남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생의 집은 영암과 해남 등 모두 9곳으로
올들어 이용학생 수는
도내 전체 학생 수의 9%인 7천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설수련원들에 비해 시설이 낙후되고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대표적인 예산 낭비사례로 인식되면서
존폐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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