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안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이 1802년
일본과 마카오 등을 표류하고 돌아온 내용을
담은 '문순득 표류기'가 목포에서
마당극으로 공연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약전의 '표해시말'을 바탕으로 극화하고
최첨단 영상장비와 기술이 동원된 마당극
'문순득 표류기'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목포 오거리의
풍경 사진과 당시 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항구도시 목포의 추억 1번지,
오거리' 특별전을 다음 달(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개최합니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이 내일(2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오승우 화백 소장작품전을
열고 80년대 '한국의 100산'을 비롯해
90년 대 '동양의 원형', 2천년 대 '십장생도' 연작을 주제별로 전시합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베트남 하이퐁시,갓바군이 생물자원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멸종 희귀생물과 생물자원 조사,연구 등에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감염병 조기 발견과 예방,
기동 감시 대응 체계 구축 등
감염병 관리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3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