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 '학생의 집' 이용률 저조..존폐 기로

박영훈 기자 입력 2013-11-27 18:15:38 수정 2013-11-27 18:15:38 조회수 0

도내 청소년 수련 시설인 '학생의 집'이 이용률
저조로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남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생의 집은 영암과 해남 등 모두 9곳으로
올들어 이용학생 수는
도내 전체 학생 수의 9%인 7천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설수련원들에 비해 시설이 낙후되고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대표적인 예산 낭비사례로 인식되면서
존폐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