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침수된
9.77톤 어선 태양호로 추정되는 선박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사고 해역 인근에서
발견됐지만 해상 기상 악화로 인양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침수된 선체에 전등을 설치하고
안내물을 설치해 2차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뒤 인양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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