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 속에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이 잇따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24) 오후 7시쯤
완도군 노화읍에 사는 75살 이 모 씨가
다리 등에 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대형병원으로 옮기는 등
이틀 동안 섬지역 응급환자 2명을
긴급이송했습니다.
올들어 완도해경이 섬지역과 해상에서
후송한 응급환자는 148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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