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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앞두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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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새마을부녀회는
오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천 5백포기의 김치를 독거노인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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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실시된 투표 과정에서
중복 투표 논란이 빚어져 지연되고 있는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 개표가
내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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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가 전국 2백 곳의 농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경관과 서비스, 체험등을 평가한 결과 담양 무월과 영광 용암마을 등 도내 3곳이
1등급 표시인 별 다섯개 표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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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20개 위원회 위촉직 천 882명 가운데
여성은 17%인 319명에 불과하고 여성위원이
없는 위원회도 28개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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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13년 전라남도 동계전지훈련
스포츠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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