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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필리핀 돕기 나서

김진선 기자 입력 2013-11-19 21:16:15 수정 2013-11-19 21:16:15 조회수 0

◀ANC▶

신안군청 공무원들이
필리핀 태풍피해 돕기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신안군청 공무원들은 태풍 하이엔으로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 국민들이 절망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기 바란다며
전 직원이 참여해 모은 복구지원금 58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제11대 목포과학대 총장에
박기종 정치학 박사가 오늘 취임했습니다.
올해 60세인 박 신임 총장은
외교부 본부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중국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 전남 8개 기업이
참가해 282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전복통조림과 즉석 전복죽,기능성 계란,
한과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남 밤호박 주식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밤호박 재배농가 백여 명이 주주로 참여해
2억2천만 원의 자본금을 출연한 해남 밤호박
주식회사는 전라남도와 해남군으로부터
지역특화품목 농업법인체 육성사업
지원을 받게 됩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2010년 강풍으로 부서진 진도군 조도면
맹골군도 서측 3km 해상의 변서 등대를
높이 16미터의 강관 파일식 구조로 복구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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