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진도군 독거도 남서쪽 22킬로미터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4천 8백톤급 중국선적 컨테이너선
선원 40살 장 모 씨가 전기에 감전돼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헬기를 동원해 장 씨를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장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