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인터넷 물품 사기를
벌인 혐의로 27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물품거래 사이트에 카메라나
노트북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거나
다른 사람이 올린 판매글에 자신이
판매자인것 처럼 속여 돈을 송금받는
수법으로 피해자 62명으로부터
천 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인터넷 사기피해 공유사이트
'더치트'에 피해사례 건수가 2번째로
많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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