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모래의 섬으로 불리는
신안군 임자도를 육지와 연결하는
연륙교 사업이 오늘 착공됐습니다.

홍] 전남에서는 오는 2천20년까지 백 개가 넘는
연륙연도교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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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그런가 하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연도교 공사가 시작부터 잡음으로 들끓는 곳도 있습니다.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공사인데요, 예산이 없어
공사가 중단되는가 하면
감사원 감사 지적과 검찰 내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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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름다운 공동체,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MBC 연속보도 '정정당당'
오늘은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좋지 않은
운전자들의 습관을 들여다 봤습니다.

홍] 담배를 피우고 차창 밖으로 던져버리거나 휴대전화에 몰두해 위험 천만한 운전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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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고장이나 사고 차량의 견인에 나서는
레커차들이 있습니다.

신] 그런데 업체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위험천만한 운행으로 오히려 사고 위험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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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요양병원에 입원한 치매 노인을
다루기 힘들다고 묶어놓는 모습
상상이 가십니까?

홍] 밤낮으로 환자를 묶어놓는
요양병원 실태를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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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여수시티파크의 100억 원 사회환원 약속이
9년째 지켜지지 않아
법원에 제소된 상태입니다.

신] 결과적으로 지역사회를 속인 사례 인데,
앞우로 기업이나 공장을 유치할 때는
최소한의 제동장치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