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등 전국 곳곳에서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파업에 나선 가운데
전남은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현재 도교육청과의 교섭이 진행중인 만큼
불법 파업은 지양하겠다고 밝히고,
내일(15)로 예정된 2차 교섭 결과에 따라
이달 말 전국단위 파업에 참여할 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학교의 급식종사자 등
비정규직 근로자는 8천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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