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의 대로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산단인 대불산단을 관통하는 공항로 등
3개 노선의 대로변에는 조선블럭 등
중량물 운송에 장애가 된다는 이유로
가로수를 대부분 제거하고,
인도의 조경 시설도 관리가 허술해
대부분 말라 죽은 상태 입니다.
대불산단 대로는
F1 대회 기간 중에는 16만 명에 달하는
내외국 관람객의 주요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어 지역 이미지와 산단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공해 등의 차단을 위해
가로 조경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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