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 목포에서 '제177차 전국 시도 대표회의'를 열고 '목포-보성간 남해안 고속철도를
조기에 건설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목포-보성간의 남해안철도 고속화 사업은
남해안권 동반성장과 동서간 균형발전이라는
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해야 할 국가 사업"이라며 "2007년부터 중단되고 있는 공사를 재개해
오는 2018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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