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했습니다.
교도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인
김 씨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사천시 용강동의 도로나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수차례 투약하거나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필로폰을
피로회복제로 위장해 판매하고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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