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장군의 활약상을 전통 판소리에
오페라적 효과를 가미한 '판페라 이순신'이
문화적 소외지역인 강진과 완도,곡성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지자체
공연예술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판페라 이순신'을 오는 14일 강진아트홀,
21일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27일에는
곡성문화아트센터에서 각각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