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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2009년산 반값 공공비축미 조사 촉구

김양훈 기자 입력 2013-11-06 08:21:42 수정 2013-11-06 08:21:42 조회수 0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해남 옥천농협과 황산농협이
쌀을 속여 판 사건과 관련해
정부와 농협은 쌀값 하락정책을 중단하고
2009년산 반값 공공비축미 조사를
철저히 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농협의 이번 사기행각은
정부의 2009년산 공공비축미 반값 방출로 인해 초래된 만큼
도내 농협 전체에 대한 쌀 유통을 조사하고
부정유통이 있다면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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