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의 해양레저 보트 생산 업체들이 중동 시장을 겨냥한 영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푸른중공업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수주한
특수선 진수 작업을 마친데 이어,
80피트급 요트 4척을 건조해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지역 수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알루미늄 요트를 전문으로 건조하는
신우산업도 최근 두바이와 터키 업체와
5백만 달러 규모의 소형 여객선 건조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건조와
추가 수주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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