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는 육지에서 떨어져 정주 여건이
열악한 신안과 진도, 완도 등 전남 5개
시군 섬지역 어민들의 수산직불제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합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ＥＮＤ▶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지급액은
가구당 49만 원이며 이 중 70%는
개인별로 지급되고 나머지 30%는
어촌마을 공동 발전기금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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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중앙고등학교가 3층 규모의 급식실과
생활관 등을 갖춘 기숙사 '근화학사'를
짓고, 앞으로 전국단위의 학생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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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에서
바닷바람으로 생선을 말린 토속음식 '건정'이 국내 최고의 향토자원으로 선정됐고,
'나주 한반도지형 느러지' 등 전남의 4건이
국내 30개 향토자원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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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오늘 투자협약을 맺은 6개 기업은
417억 원을 투입해 나주와 곡성지역에
산업용 특수고무와 순환골재 생산기계 제조
공장 등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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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한 신안출신 박주영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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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건강교실에
강사로 나선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은
"100세 시대,건강한 어깨는 자신감이다"라는
주제로 생활 속 어깨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