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과
대만의 대표적 해양관광지인 까오슝을
오가는 전세기가 운항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만국적항공사인 원동항공기가
무안-까오슝 노선에 오는 12월27일 첫 취항해
내년 1월 말까지 모두 18차례 전세기를
띄울 계획입니다.
무안공항은 올들어 7개 신규 국제 노선이
개설되는 등 지난 2천7년 개항이후
가장 많은 19개 노선이 운항했거나
운항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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