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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요트대중화 대비 마리나항 집중 개발 필요

신광하 기자 입력 2013-10-23 18:15:35 수정 2013-10-23 18:15:35 조회수 1

요트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마리나 항을 집중 개발해
전남을 요트와 마리나의 중심축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전남해양산업 발전포럼에서
목포대 박성현 교수는
전남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목포·여수의
대규모 마리나항 개발사업 이외에도
보성과 완도 등에 지자체 차원의
마리나항 개발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정부의 해양산업 육성 대책을 소개했으며
요트 운영업체와 제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전남의 해양레저 활성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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