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영암 F1 경주장 등에서 사고를 낸 뒤
일반 도로에서 난 사고로 꾸며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자동차 동호회
회원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영암 F1 경주장과 경기 안산의
자동차 경주장에서 경주를 벌이다 사고가
나면 견인업체와 짜고 일반 도로에서 난
사고로 꾸며 모두 1억 4천5백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 규정상 자동차 경주에서 발생한
사고는 보험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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